안녕하세요? 요즘 날씨가 그나마 좀 풀리고 있는 것 같네요. 무더운 여름처럼 바람이 뜨겁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좀벌레 물린 자국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. 같이 한 번 보실까요?
좀벌레란?
좀벌레는 현존 가장 오래된 곤충으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립니다. 주로 먹고 사는 것은 종이, 풀, 직물 섬유, 전분이며 요즘 가정집에서도 잘 보입니다. 가정집에서는 주로 책이나 옷가지에서 발견이 됩니다.
해충인가?
'그렇다면 좀벌레는 해충인가?'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. 좀벌레는 사람을 직접 물지는 않지만 몸에 붙어 있는 와중에 어떤 것을 섭취하게 된다면 우연찮게 물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. 사실 사람보다 직물을 더 좋아합니다. 사람에게 붙는 경우는 옷 안에서 열심히 옷을 갉아먹고 있던 좀이 사람이 옷을 입을 때 달라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.
퇴치법
좀벌레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모기처럼 직접 분사하여 퇴치하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. 눈에 보인다면 느려서 그냥 잡아버리면 되거든요. 좀벌레는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. 그래서 Silver fish라고 부르죠. 그래서 퇴치하는 방법에는 화학적인 방법이 있습니다. 옷장 방충제를 사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. 제품 확인을 위해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이동하도록 해드렸습니다.
마치며
결론적으로 좀벌레는 해충이 아니라서 굳이 없앨 필요는 없고 의류나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면 됩니다. 세탁을 안 해서 집에 있는 것도 아니며, 있다면 청소를 해버리면 금세 없앨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물러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